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젊은 날의 일기’ 완결판

‘젊은 날의 일기’ 제4권은 스승의 유지를 제자가 사명으로 해 감연히 일어선 이케다 선생님의 역사가 맥동하는 청년 지침서다.

1958년 30세부터 1960년 32세로 창가학회(創價學會) 3대 회장에 취임하기까지 오직 민중의 행복을 위해 도전하고 고민하는 청년 이케다 다이사쿠를 만날 수 있다.

1958년 “투쟁하자. 스승의 위대함을 세계에 증명하기 위해. 일직선으로 나아가겠노라.

단연코 싸우겠노라. 노도와 같이 몰아치는 장마를 타고 넘어 본문의 청춘에 들어간다.”

1959년 “‘선생님 묘 앞에서 - 광선유포(廣宣流布)가 끝났습니다’라고 보고드릴 수 있을 때까지 투쟁해야 할 사명이 내게는 있다.”

1960년 “미래의 번영을 위해, 힘들더라도 모두의 그늘에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포석을 하나하나 마련하고 실천해야만 한다.

사람들은 엔진과 스크루(배의 추진기)를 보지 못한다. 나는 앞으로 그러한 사람들을 가장 소중히 해야만 한다.”

순간순간 생명을 위협하는 병마와 싸우면서도 오직 스승을 생각하며 광선유포의 숭고한 사명에 사는 청년의 위대한 기상이 가슴 가득 감동으로 밀려온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가 물음표로 변한 지금, 이케다 SGI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에게 사제(師弟)라는 숭고한 정신을 통해 인생의 명확한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