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광신문에 연재되었던 ‘수필 인간세기의 빛’에서 18편을 선정하여 ‘정의의 빛’ ‘환희의 빛’ ‘승리의 빛’ 3개 장으로 묶어 발간. ‘정의의 빛’ 장에는 권력의 박해와 반역자들의 모략을 깨부수고, 정의의 성을 구축한 창가(創價) 삼대 사제의 대투쟁이 담겨 있다. ‘환희의 빛’ 장에는 후계 남녀청년부를 비롯한 각부의 벗에게 보내는 격려가, ‘승리의 빛’ 장에는 ‘어서’ ‘근행’ 등 신앙의 기본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케다 SGI회장은 ‘들어가는 글’에서 이렇게 말한다. “빛은 색이 없어 보이지만 프리즘을 투과하면 일곱 색으로 나눠진다. 우리 ‘창가의 빛’도 아름다운 일곱 색깔 무지개처럼, 이 인간 세계에 다채로운 빛을 발한다.” “우리는 오늘도 생명에 떠오르는 ‘욱일의 빛’으로 우리 가정을, 우리 지역을, 그리고 세계를 환하게 비춰야 한다.” 

이케다 SGI회장이 벗의 행복과 승리를 바라며 격무 속에서 써 내려간 주옥 같은 수필이 실린 책은 광포를 위해 투쟁하며 전진하는 벗에게 큰 희망의 광원(光源)이 될 것이다.
이케다 SGI회장이 국내외에서 촬영한 사진 12점도 함께 수록하였다.  

<< 차례 >>

정의의 빛
 
-본문의 사제 출발
-정의로우신 스승 도다 선생님
-후계 제자가 가야 할 길
-용감한 신앙
-‘7월 3일’과 학회정신
-학회는 언론의 왕자 

환희의 빛
 
-웅장한 학회가와 함께
-위대한 동지 ― 장년부에게 보낸다
-들에 피는 꽃처럼
-젊은 지도자 창가반?아성회
-여자부의 약진을 기뻐하며
-대학부의 사명을 찬탄한다
-존귀한 ‘다보회’ 만세! 

승리의 빛

-새로운 젊은 동지의 확대
-법화경의 병법
-마키구치 선생님의 어서
-‘근행’은 승리의 원천
-‘입정안국’의 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