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마키구치 선생님은 ‘입정안국론’의 정신에 따라 목숨을 건 국가간효를 하셨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니치렌 대성인의 ≪어서전집≫을 발간해 절복행에 매진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케다 선생님은‘세계광선유포’라는 성훈을 엄연히 실현하셨습니다.

창가학회의 전진은, 언제나 어서와 함께해왔습니다.

두꺼운 어서를 들고 절복과 홍교, 가정방문에 힘쓰는 학회원은 매일매일 생활과 학회활동에 힘쓰면서 니치렌 대성인의 성훈을 배독하고, 민중구제의 대사자후를 생명에 새기며 광선유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중략)

이케다 선생님은 이렇게 지도하셨습니다.

“청년은 전원이 교학에 진지하게 도전하기 바랍니다. 불법은 신행학(信行學)입니다. 그러므로 행학을 멈추면 안 됩니다. 교학을 배우지 않으면 신심과 인생의 ‘골격’을 만들 수 없습니다. 진정한 강함, 깊이도 나오지 않습니다. 자신이 손해를 봅니다.‘행학(行學)이 끊어지면 불법(佛法)은 없느니라.’(어서136쪽)라고 있습니다. 교학과 행동이 있어야만 진정한 불법입니다.

교학을 공부한 사람은 행동이 다릅니다. 안목이 다릅니다. 표정이 다릅니다.

젊을 때야말로 대철학을 배우고 자신의 인격을 만들어‘저렇게 훌륭한 인생을’이라며 모든 이의 모범이 되는 청춘이기를 바랍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

목차

사제정신/ 신행학의 기본 / 신심즉생활 / 민중불법의 영지 / 실천의 지표

장마와 맞서 싸우는 투쟁 / 인간혁명 / 불법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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