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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유포의 존귀한 삶 속에서 변혁되어 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파동은 조용하게 유유히 흐르는 갠지스 강처럼 그 무엇에도 굴하지 않는 ‘행복의 대하’를 만든다. 스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떠나는 아시아 6개국의 여정 불법서환과 동양 광포의 제일보를 새긴 광선유포의 장대한 드라마.
‘때’는 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구한 역사의 밤은 밝아 마침내 출범의 태양은 떠올랐다. 돛을 올리자! 호기(好機)는 순간에 지나가 버리며 또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본문 중에서)
<각장의 개요>
【불법서환】 ‘약진의 해’인 1961년 1월 신이치는 규슈의 3개 총지부 결성대회와 료고쿠지부결성대회에 참석하는 등 다망한 속에서도 인도와 동남아시아 방문을 예정하고 있었다. 1월 28일, 불법서환(佛法西還)의 평화여정을 떠나 홍콩에서 동남아시아의 첫 지구를 결성한다. 다음 목적지인 실론(스리랑카)으로 향하기 직전까지 멤버들을 계속 격려한다.
【불타】 신이치는 정신의 대국 인도의 원류인 석존을 떠올린다. 생로병사(生老病死)의 해결을 다짐하고 수행해 생명의 영원한 법(法)을 설한 석존. 그는 신분에 차별을 두지 않고 사람들을 소생시켰다. 제바달다의 반역도 극복하고 죽는 순간까지 법을 설한 위대한 생애였다.
【평화의 빛】 신이치 일행은 버마(미얀마)로 간다. 이곳은 임팔작전을 편 무대로, 큰형이 여기서 전사했다. 신이치는 전쟁 중 일어난 사상통제와 마키구치 회장의 순난(殉難)을 회상하고 세계평화의 구상을 그렸다. 타이와 캄보디아를 거쳐 홍콩으로 돌아온 신이치는 아시아 각지에 지구를 결성해 동양광포를 크게 열었다.
<< 차 례 >>
-불법서환
-월지
-불타
-평화의 빛
| 도서명 | 신인간혁명 제03권8000 |
|---|---|
| 저자, 출판사 | 이케다 다이사쿠, (주)화광신문사 |
| 크기 | 4*6 양장 |
| 쪽수 | 356 |
| 제품구성 | 단행본 |
| 발행일 | 2001-09-21 |
| 목차 또는 책소개 | ‘때’는 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구한 역사의 밤은 밝아 마침내 출범의 태양은 떠올랐다. 돛을 올리자! 호기(好機)는 순간에 지나가 버리며 또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본문 중에서) << 차 례 >> -불법서환 -월지 -불타 -평화의 빛 |
| ISBN | 978-89-7934-10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