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선생님은  “21세기에 들어선 일본은 정치와 경제를 비롯해 여러 가지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이른 바 특효약도 없는 데다, 종래 발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각 신문사가 그 타개의 실마리를 찾아낼 중요한 테마에 관해 다시금 사색할 기회를 주었다. 어린이, 청년, 여성, 가정, 교육, 평화, 환경…….  이 모두 다 지금, 초점이 되고 있는 과제다.” 라고 서문에서 글을 쓰게 된 배 경과 주요 주제를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에는 시대를 움직이는 기축이 있고, 미래를 변혁할 새싹이 있다.  인간에게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 되고, 희망의 등대가 되는 ‘고향의 빛’이 있다. ‘고향의 빛’에는 인간과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의연하 게 가리키는,  불멸의 북극성이 발하는 광채가 있다.”라고 ‘고향의 빛’에 대해 말하며  “이 책이  각지에 맥박치는 풍요로운 정신 문화와,  지역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서문에 쓰셨습니다.

제1장  여성?어린이
◈ 태양빛처럼 애정을 쏟아라          ◈ 21세기는 여성의 세기     ◈‘가족’의 유대
◈ 어머니와 자녀가 승리하는 세기를   ◈ 어린이는 ‘미래의 태양’

제2장  가정?지역 
◈ 자녀는 보배, 건전한‘정신의 광장’구축하라   ◈‘지역’은 희망의 원천
◈ 지역의 인생박사에게 배워라                   ◈ 이웃사람도 지구도 모두 우리 가족

제3장  교육?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사회’로                ◈‘예술’의 힘 - 인간정신의 크나큰 자양
◈ 미래를 여는‘활자 문화의 르네상스’  ◈ 평화와 예술, 오키나와의 마음을 칭송하다

제4장  평화
◈ 국제 교류가 곧‘평화의 길’ ◈ 토인비 박사와 나눈 대화        ◈ 헌법에 환경권규정을

제5장  청년
◈ 청년과 평화의 길을          ◈ 청년들이여! 더욱 꿈을 가져라   ◈ 21세기 사람 공생(共生)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