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쿄신문〉에 연재된 ‘어서와 함께 ? 이케다 선생님이 전하는 지침’에서 80편을 선별해 저자의 양해를 얻어 수록하였습니다.

어서 본문과 통해에 덧붙여 이케다 선생님의 짧은 스피치를 조합한 서적으로, 10만 청년을 육성해가는 중요한 흐름인 이때, 신입회원 및 4부회원 모두가 더욱 자신의 교학을 심화할 수 있습니다.

“어서는 ‘희망의 경전’입니다.

어서를 펼치고 제목을 부르면 생명의 빛이 널리 넓혀집니다. (중략)

‘행학의 이도’에 용기 있게 도전하는 속에 광포와 인생의 승리가 구축됩니다.”

(본문 중에서)

목 차

사제의 길 / 승리의 깃발 / 일념의 문 / 대화의 정원

사명의 마당 / 광포의 춤 / 복덕(福德)의 빛

저자 :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

가격 : 6,000원

판형 : 4*6 무선제본(128mm x 188mm)

[본문 일부 소개]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

(어서 본문)

법화경을 믿는 사람은 겨울과 같다.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되느니라.

아직도 옛날부터 듣지 못하고 보지 못했노라. 겨울이 가을로 돌아간 것을.

아직도 듣지 못했노라. 법화경을 믿는 사람이 범부(凡夫)가 되었음을.

- ‘묘이치니부인어소식(妙一尼夫人御消息)’ (어서 1253쪽)

(통해)

법화경을 믿는 사람은 겨울과 같다.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겨울이 가을로 되돌아간 것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

또 지금까지 들은 적도 없다.

법화경을 믿는 사람이 부처가 되지 못하고 범부인 채로 있는 것을.

(이케다 선생님 스피치)

아무리 매서운 눈바람이 몰아치는 겨울이라고 해도 반드시 봄은 찾아온다.

법화경을 믿는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부처가 된다.

가장 고통받은 사람이 행복해지는 불법(佛法)이다.

그리고 민중이 어떤 고난도 극복하고 희망과 승리라는 인생의 봄을 열기

위해 우리는 행동하는 것이다.